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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다은쌤 3

[IT] 3D 프린터 재료(필라멘트)

재표(필라멘트) FDM 3D 프린터에 사용되는 재료는 필라멘트라고 부르며 실타래처럼 재료가 돌돌 말려 있고, 롤 단위로 판매된다. 주로 한 롤이 한 가지 색으로 염색되어 1kg 단위로 판매되고 있으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재료의 두께는 1.75mm이다. 3D 프린터 제품에 따라 특정 회사의 필라멘트만 사용 가능한 제품이 있고, 다른 모든 필라멘트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재료가 오픈된 3D 프린터도 있다. 3D 프린터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는 PLA(PolyLactic Acid)와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이다. ABS는 열가소성 수지로 우리 생활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레고 블록도 ABS로 만들어졌다. PLA는 옥수수에서 추출..

ThreeApples/IT&Tech 2020.04.23

[IT] 3D 프린터란? 두번째!!

3. FDM 3D 프린터 FDM 또는 FFF 방식의 3D 프린터는 고체의 재료(필라멘트)를 사용한다. 고체의 재료가 뜨겁게 가열된 노즐을 통하여 녹은 상태에서 압출되어 가는 실처럼 나온다. 쉽게 생각하면 글루건을 떠올릴 수 있다. 굵은 글루건 심이 앞의 뜨거운 노즐 부분에서 녹아서 조금 더 얇게 나오는 상태와 같다. 재료가 나오는 노즐이 기계적 팔을 이용하여 정확하게 원하는 모양으로 움직이면서 그림을 그린다. 평면 상을 움직이면서 그린 선이 조밀하게 채워지면서 하나의 면을 만들게 된다. 그 면 위에 다시 노즐이 그림을 그리면서 또 다른 면이 쌓이게 된다. 이렇게 층층층 면이 쌓아 올라가게 되면서 고체의 재료로 3D 모양을 만드는 것이 FDM 3D 프린터이다. 뜨거운 노즐에서 나온 용융된 재료와 층층층 쌓..

ThreeApples/IT&Tech 2020.04.16

[IT] 3D 프린터란?

3D 프린터란? 3D 프린터는 이름 그대로 3차원의 입체 모양을 뽑아주는 기계다. 3D 프린터의 개념은 처음에 래피드 프로토타이핑(Rapid Prototyping)이라는 이름으로 1981년 일본 히데오 코다마 박사에 의하여 제안되었다. 하지만 첫 특허는 1986년 미국 척헐(Chuck Hull)에 의해서 등록되었다. 척헐은 쓰리디시스템즈(3D Systems)를 설립하였으며 현재(2017년 초) 스트라티시스(Stratasys)와 산업용 3D 프린터 제조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3D 프린터가 최근에 개발된 기술처럼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30년이 넘어가는 기술이다. 그동안 대부분 산업 현장에서 주로 사용해 왔기 때문에 개인 또는 일반 사용자가 3D 프린터를 접하는 일은 드물었다. 3D 프린터 시장을 폭발..

ThreeApples/IT&Tech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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